Kaggel은 데이터 분석과 머신러닝을 학습할 수 있는 큰 국외 플랫폼이다. 

프로그래밍 언어를 학습할 때 국내에서는 "백준"이라는 사이트를 참 많이 이용하는데,

캐글도 그와 비슷하게 데이터 분석과 머신러닝을 학습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특히 competitions가 있고 연습 문제도 참 많다!

구글 아이디만 있으면 쉽게 가입이 가능한데, 오늘 우연히 kaggle에 접속했다가 

"Intro to Machine Learing"을 발견했다!

 

Intro to Machine Learing

 

Kaggle: Your Home for Data Science

 

앞에는 프로그래밍 과정이나 파이썬에 대해 설명하는 과정이 있고

마지막 스텝이 머신러닝이었다.

 

그런데 나는 얕은 지식으로 알고 있으니까 바로 머신러닝을 클릭했다.

 

Learn Intro to Machine Learning Tutorials (kaggle.com)

 

 

이렇게 레슨을 확인할 수 있다.

 

How Models Work

 

 

나는 꽤 오랜 시간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했고,

2022년부터는 본격적으로 블로그를 키웠다.

 

그 과정에서 블로그 통계를 확인하며 내 블로그를 방문하는 방문자들이

블로그에 원하는 토픽을 찾아냈고 그것을 주기적으로 발행,

다시 반응을 살피고 다시 발행함을 반복하며 일 평균 방문자수를 2천대로 만들었다.

 

그런데 그 이후부터는 방문자 수가 쉽게 늘어나지 않았다.

그 이유를 미니어스 활동하면서 크게 느꼈다.

 

어느 순간부터 방문자를 분석하기보다는 직감을 이용해서 추측했다. 

물론 그 직감이 8~90%는 맞았다.

그런데 전 날보다 더 크게 성장하지 않으면 퇴행하는 것이 인기이므로, 내 블로그는 퇴행하고 있다.

 

나의 직감과 머신러닝의 프로세스가 비슷해서 끌렸나 보다.

내 직감의 동작원리랄까? 그런 객관적이고 확실한 무언가를 확인하고 싶었다.

머신 러닝 프로세스를 이해하면 내 직감의 프로세스도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그래서 본능적으로 머신러닝에 끌린 걸까?

 

 

Exercise 이용하기

 

 

 

원래 Pandas를 실행하려면 jupyter notebook을 보통 쓰는 것 같다

jupyter notebook을 작동시켜 python 코드를 입력하고 동작을 시키는데

Kaggle에서는 자체적으로 코드를 run 할 수 있더라!

 

이렇게 세밀하고 친절하게 연습할 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좋았다!

<- 물론 아닐지도? 사실 어떻게 쓰는지 몰라서 그냥 run부터 눌러봤다

 

 

 

그리고 연습을 위해 이렇게 코드 속에 빈칸이 있다!

이 빈칸을 채울 수 있도록 힌트를 얻을 수 있다

 

 

바로 밑에

 

#~~~~

이렇게 적혀있는 것이 파이썬 문법으로 주석이다

주석은 실제로 코드 진행에는 관련이 없도록 처리하는 것이고,

이 주석에서 힌트를 보고 싶다면 #을 빼고 그 라인에 있는 문자를 빈칸 자리에 넣으면 볼 수 있다는 뜻이다.

그래서 넣었더니 Hint를 보여준다

 

마찬가지로 정답을 보려면 그 밑 줄에 있는 solution()을 입력하면 된다

 

그래도 정답을 공유하자면,

 

이 밑에 step 2 연습 문제까지 풀면 연습문제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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